모리친구의 소소한 행복가득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넘넘 조아하는 찐맛집! 옐로우보울을 소개하고자 해요😍
친언니의 소개로 양식 조아하시는 시아버님 생신 때 처음 방문후 완전 팬이 된 레스토랑입니다~

이 날은 신랑과 둘이 모처럼 데이트하던 날이군요!
제가 추천하는 메뉴들 보여드릴게요😘

1. 치즈몬스터
비쥬얼 대박이죠 ㅎㅎ
맥주랑 먹으면 기가 맥힙니당
감튀도 같이 나오고요
4조각인데 엄청 배부릅니다 ㅎㅎ
안에는 베이컨과 치즈가 들었으나 이게 은근 매콤해서 아이들이 먹기엔 좀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핑계로 으른만 먹어요 ㅋㅋㅋ)

2. 치킨샐러드
원래 샐러드 잘 안먹지만 몸에 대한 죄책감으로 꼭 한개정도는 시키잖아요 ㅎㅎ
근데 저 구운 치킨이 닭가슴살인 거 같은데 엄청 부드러워요! 전 다리를 즐겨먹는 사람인데도 맛있더라구요
드레싱도 상큼하구 찐찐찐찐 찐이야

한장 더!!ㅎㅎ

3. 트러플 오일 리조또 (이름 맞느...?)
남편이 크림리조또 되게 조아해서 시켰어요!
트러플 오일 향이 진짜 진하고 고급스러워요
트러플 시러하시면 안시키는게 좋고
좋아하시면 무조건입니다!! 전 늘 시켜요 ㅎㅎ

다 먹고 퇴장하면서 찰칵!

예약하지 않으면 웨이팅은 기본이더라구요 ㅎㅎ
첫 방문 때 많은 인원이 갔던지라 파스타며 스테이크도 다양하게 먹어봤는데 위에 추천드린 메뉴들이 저의 픽이엇다능^^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