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맛집'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1.01.20 상암 돈까스 맛집 <진돈>
  2. 2020.11.21 상암맛집 <마노사포레>
  3. 2020.11.13 상암맛집 <트라토리아 몰토>
posted by 모리친구 2021. 1. 20. 10:02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너무너무 조아하는 돈까스집을 소개하려구 해요!
바로....
상암동에 위치한 ‘진돈’입니다^^
DMC역 쪽인데 가게는 찾기 쉽지 않습니다만...
저는 주로 ‘이디야’ 근처 2층에 위치했다고 소개합니당!!!^^
점심시간에 줄 서서 먹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요
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줄을 안섰지만
그래도 늘 손님 바글바글이에요 ㅎㅎㅎㅎㅎ

저의 최애메뉴!!!
히레까스입니다 (안심이구요. 12000원)

이렇게 두줄 나와요! 양 되게 많고요
여기는 제주도 흑돼지로 만든다네요~^^

소스는 이렇게 다양해요!
히말라야 핑크솔트 인것 같구요~~~
와사비도 줍니다요!
제가 못찍었는데
깨를 갈아주는 기계에요
신문물 ㅋㅋㅋㅋ

여기는 저렇게 핑크빛이 살짝 돌만큼만 익혀줍니다~
제가 거래처 여자 이사님을 모시고 간적이 있었는데
그 분은
“안익은건가요~?” 하시길래
“요새 이렇게 익히는게 대세에요!”라고 제가 설명을 드렸던 ㅎㅎㅎㅎ
육즙이 풍부하고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냄새도 하나듀 안나구요~~

한장 더!ㅎㅎㅎㅎ
진돈은 일반 돈까스라기보단
다 먹고나면 고기집에서 고기를 먹은 듯한 기분이 좀 들어요!^^ 혼밥하기에도 괜찮구요~
추천드립니다!!!

'*Delicio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도시락 시켜먹기  (0) 2021.01.29
백파더 배춧국 도전!!  (0) 2021.01.26
바스버거 딜리버리 :)  (0) 2021.01.12
BBQ 반반치킨/ 카카오톡선물  (0) 2021.01.07
가성비갑! 편의점 와인 추천 :)  (0) 2020.12.29
posted by 모리친구 2020. 11. 21. 13:23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되게 조아하는 상암동 맛집
‘마노사포레’를 소개하려고 해요~
마노사포레는 외관이 약간 포장마차처럼 비닐로 쳐져있는데요
용기내어 그 안을 들어가면 비밀의 공간처럼
작고 깔끔한 공간이 나옵니다^^

아! 글구 런치는 파스타를 1만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참조하셔유~~~

1. 제 사랑 봉골레입니다^^
저는 여기서 파스타먹고 싶을 때 혼밥도 자주해요~~

제가 저런 납작한 면(링귀니 맞나요...?)
되게 조아해요!
익힌 정도도 푹 안익혀서 좋아하구요^^
조개가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마늘도 맛있구ㅠㅠ 담주에 한번 또 가야긋다...


아라비아따
스테이크

언제나 배반하지 않는 스테이크 입니다
저 플레이팅 되는 접시 너무 예쁘지요^^
샐러드도 되게 달콤상큼해요

피자

피자는 진짜 ㅎㅎㅎ
패스츄리 같은 빵에 저런 싱싱한 애들이 잔뜩 올라가있고 생햄(이름 뭐더라...?) 암튼 올라가있어요
한쪽씩 나눠먹기 참 좋아요!

떼샷

사실.. 이날은 런치에 방문해서 이 메뉴들 위주로 시켰는데요!
저녁에 가면 주로 시키는 감자전(?)이랑 트러플 크림 파스타랑 온천란 올라간 파스타 진짜 예술입니다...
와인과 함께 하면 끝나요!!
그건 나중에 다시 포스팅 할게요^^

posted by 모리친구 2020. 11. 13. 12:17

안녕하세요!
제가 소개할 맛집은 상암맛집 <트라토리아 몰토> 랍니다 💕

미슐랭 맛집이고요,
소중한 분들과 맛있는 음식과 와인 한잔 즐기기에 너무 좋고~!
귀한 손님과 맛난 음식 바짝 먹기에 참 좋아요!
저는 이날 런치를 즐겼답니다.

런치는 코스로 나와요~
메인 디쉬는 포크커틀릿? 암튼 돈까스 같은거랑
한우 스테이크 중 택해야 하고
당연 소고기가 좀 더 비쌉니다 ㅎㅎㅎ

첫번째 코스

우선 넘 맛나고 바삭한 빵
뇨끼, 연어, 샐러드같은거랑ㅎㅎㅎ
저 쥬스같은 게 되게 부드럽고 좋았어요!

다른 각도에서 한장 더!!

두번째는 파스타

유자 향이 가득한 오일파스타에요 ㅎㄹ
근데 개인적으로 오일파스타에 애호박이 들어가는 게 너무 싫은 데 모든 게 용서되더라구요!
매일 먹고 싶어요
저 톡톡 터지는 명란(?) 암튼 생각납니다 ㅠㅠ


3번째
배신하지 않는 고기고기고기

하우스와인 한잔하면서 먹기에 참 좋죠
매쉬포테이토도 부드럽고요
가니쉬가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나의 오바... 겠쥬?ㅎㅎ
다만!! 저 스테이크 담긴 그릇의 턱이 너무 불편했어요
심지어 그릇 이빨 나갔다는 ㅜㅜㅜㅜ
개선되길 바래요!
또 올거거든요 ㅎㅎㅎ

이상 제가 분기별로 방문하는 상암의 맛집
트라토리오 몰토의 리뷰였습니당!

'*Delicio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암맛집 <마노사포레>  (0) 2020.11.21
상암 돈까스 맛집 <가쯔레쯔>  (0) 2020.11.19
여의도 <콘래드서울 37그릴앤바>  (0) 2020.11.17
충정로맛집 <옐로우보울>  (0) 2020.11.14
그랜드 하얏트 <테판>  (0)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