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템'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21.02.20 쪽쪽이 추천!
  2. 2021.01.08 육아필수템! 쌍둥이육아 필수템 2
  3. 2020.12.13 살까말까 육아템!
  4. 2020.11.21 OMMO 베이비 크레용 샀어요 :)
posted by 모리친구 2021. 2. 20. 13:52

안녕하세요!
모리친구입니다!^^
오늘은 육아 필수템 바로바로 쪽쪽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구 해요~
쪽쪽이는 일명 ‘공갈젖꼭지’, 혹은 ‘노리개젖꼭지’라고 하죠~
저희 둥이들은 이제 19개월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잠을 잘때는 무조건입니다 ㅠㅠㅠ
졸업하라고 하는데 상상이 안되네요. 두돌전에 끊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치아발달에 영향을 줄수 있다고 하잖아요!

저희 둘째같은 경우 태어나자마자 1주일 인큐베이터에 있었습니다. 그때 너무 아기가 배고파하면 쪽쪽이를 물린대요. 아주 뗄레야 뗄수없는 베프고
저 또한 쪽쪽이에 대한 거부감이나 안좋은 인식이 1도 없는 사람이라 아무렇지 않았어요 ㅎㅎㅎ

암튼 쌍둥이라 다양하고 여러가지 종류의 쪽쪽이를 구비해서 물려봤는데 최후로 살아남은 아이들을 공개해볼게요!!!
짜잔 ㅎㅎㅎㅎ

물론 쇼파밑이나 냉장고 밑으로 사라진 애들도 있겠지만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두 아기들이 선호하는 순위도 있죠.


1위부터 공개할게요!!!
(보통 최하순위부터 공개하지 않나요 ㅎㅎㅎ 전 1위부터^^;;;)



1. 토미티피

명불허전입니다. 이것만 물고 서로 빼앗아 물고 그랬었어요.
신생아용부터 단계를 올려가며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위에 캡쳐해놓은 것 처럼 긔여운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는데 몇개월 쓰다보니 다 지워지더라고요 하하하
밤에는 야광이라 엄청 잘보여요
쪽쪽이를 보고 애기 위치를 찾았어요 ㅎㅎㅎ
완전 강추입니다!



2. 실라만

실라만 쪽쪽이

신생아때부터 이것도 진짜 잘 썼어요! 아직도 써요 ㅎㅎ
전체가 실리콘이라 열탕해도 너무 좋았구요
물론 지금은 걍 물로 씻어서 물립니다 ㅎㅎㅎ
크기도 커서 안정적이고
입에 물리면 크기가 커서 침이 고인다거나 하지 않았어요^^


3. 스와비넥스 실리콘

이 쪽쪽이는 스와비넥스의 소문듣고 사봤는데요
두께감이 있고 조금 딱딱했어요
초반에 저희 딸은 안물었는데 요즘은 잘뭅니다.
이 쪽쪽이를 선택한 큰 이유 중 하나는 부정교합을 예방해준다기에 사봤습니다.
사실 잘 모르겠지만 아무 기능 없는것보단 낫겠지 싶어서요^^


4. 빕스 천연고무

이건 인기가 많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핑크색도 샀는데 행방불명됐어요
이건 애들이 열광하지도 않았지만 거부하지도 않았어요!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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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티피 에어 스타일 노리개젖꼭지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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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잠을 위한 베프 쪽쪽이!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posted by 모리친구 2021. 1. 8. 01:12

안녕하세요
제가 임신 중일때 블로그에서 육아템이나 쌍둥이 필수 육아템 정보를 많이 찾았었어요.
그때 엄청난 도움을 받고 구매하고
실질적으로 써보니까
제가 잘 썼던 제품도 있고
없어도 되겠다는 제품들도 있더라구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과거로 돌아간다면 콕 찝어서 두매할 템들만 소개해보려구 해요!^^



1. 베이비브레짜

이거 없으면 애 못키웠어요 ㅎㅎㅎㅎ
이건 단태아, 다태아 다 필요해요.
조리원 퇴소 후 쌍둥이들 분유를 두시간에 한번씩 타 먹이는데 트름을 20분 시키잖아오.
이 짓을 밤새하는 상황에서....
브레짜 없었으면 졸린 눈 비벼가며 분유 언제타고
물 온도 언제 체크하고 거품 안생기게 돌리고 있겠어요..
이건 두말하지 말고 무조건입니다!!!
참고로 분유는 돌 지나서도 먹습니다~ 저는 두돌까지 먹일 계획입니다 ㅎㅎ




2. 스와들업
신생아때는 속싸개로 싸주다가
생후 40일 정도부터 입혔던 거 같아요!
모로반사에 놀라는 아이들에게 도움이되구요.
엄마가 수시로 속싸개를 감아줘야하는 수고를 덜어줍니다^^


3. 머미쿨쿨
스와들업 입혀도 애가 위에서 조금 눌러주는 무언가가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친한 동생이 완전 강추라고 해서 샀는데
아기가 밤에 잠을 안깨고 잘 자더라구요^^
이것도 생후 2개월쯤부터 썼던 것 같아요


4. 모빌
와... 모빌을 틀자마자 울던 아기가 손과 발을 공중에 휘저으면서 놀더라구요!!!
진짜 이걸 왜 이제야 틀어줬지 후회를 했어요 ㅎㅎㅎ
생후 50일쯤 있던 일이에요.
옛날 생각나네요^^


5. 바운서
이건 선물받은 제품인데요
저희는 쌍둥이라서 둘다 못안아즐때ㅜㅜㅜ
한 아이는 바운서에 태워 쪽쪽이 물려 재우곤 했네요^^


6. 아기침대
제왕절개한 엄마는 아기침대가 허리에 그나마 무리가 덜하고 편할거에요
아기들이 작아서 침대를 가로로 놓고 두 아이를 올려놨었어요ㅎㅎㅎ
100일 정도까지 그랬던 것 같아요~
신생아때는 저 위에 방수패드 깔고
오른쪽에 기저귀 쫙 쌓아놓고 있었고요~
아기침대는 대여하는 것 보다 중고로 구매하는게 훨씬 경제적이네요.
저는 아기침대 2개를 구했었는데
중고로 2만원에 구입했고, 다른 하나는 무료로 드림받았어요^^





7. 로토토 역류방지쿠션


아기가 안아줘도 침대에 눕혀도 계속 울어서
여기에 눕히고, 머미쿨쿨 덮어주니 안울었어요 ㅎㅎ
거의 생후 4개월 정도까지는 여기에 있던 시간이 참 많았어요
밤잠도 침대랑 여기서 번갈아가며 재웠구요
도움을 많이 받은 육아템입니다^^

8.UFO 수유쿠션

대부분 아기를 안고 분유를 먹였지만
가끔 독박을 하게될 때는 필수템입니다!
각도를 잘 맞춰야 아기 입에서 젖병이 안빠져요~
저희 딸램은 이걸 너무 싫어했는데
아들은 그래도 먹어줘서 주로 아들에게 해줬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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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옛날 생각나네요.
아기들을 정말 정신없이 키웠는데 그때로 돌아가서 한번 안아주고 다시 현재로 돌아오고 싶어요 ㅎㅎㅎ
무척 힘들지만 든든한 육아템이 있으니
그 시기를 잘 버텨보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posted by 모리친구 2020. 12. 13. 23:18

안녕하세요
출산을 앞두신 분들!
육아템 중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장비들 있으시죠?
저 또한 엄청 고민했던 제품들이 있었는데,
안사도 전혀 지장없던 템들 알려드릴게요^^
(어디까지나 제 선택이었고
있으면 좋았을지 모르지만 없어도 문제되지 않았던,
안사길 잘했다 싶은 템들 알려드립니다!)


1. 아기 세탁기
: 주변에서 몇몇 분들이 꼭 있어야 한다고 추천하더라구요~
근데 저희 친언니가 제가 이걸 사겠다고 하니까
사서 뭐하냐, 그냥 어른 세탁기에 ‘아기옷’ 모드로 해서
아기세제로 따로 구분해서 빨라고 조언해주더라구여 ㅎㅎ
집도 크지 않은 편이라 사지 않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어요!^^
안사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2. 젖병소독기
: 이게 완전 필수품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소독이나 보관면에서 좋다구요
근데 저는 지금 17개월 아기들을 키우면서
사지 않은 걸 후회해본적 없습니다~
주변에서 준다고 했는데도 거절했어요!!
가장 큰 이유인 즉
Ppsu 소재의 젖병을 젖병소독기의 uv 살균(?)기능을 이용하면 안좋음 호르몬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유리젖병이나 실리콘 젖병을 쓰면 모르겠지만
전 이미 ppsu젖병을 다량 구매해놓은 상태였구요~
젖병을 매일 열탕소독해서 자연건조 시킬 계획이었건요.
아기들 무탈하게 감기한번 안걸리고 건강하게 자라줬어요~^^


3. 신생아 비데
신생아 때는 목을 가누지 못해서 너무 무서웠어요.
소변 대변도 자주 싸고ㅜㅜㅜ
비데도 여럿 알아봤는데요.
직장 동료가 선물해주겠다고 햇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 마냥 ‘유레카’는 아니더라구요 ㅎㅎ
식수대처럼 물이 뿅 올라오는 방식인데요
저는 조리원에서 배운대로 제 손으로 닦였습니다 ㅎ
지금은 욕조에 잡고 서게 하고 샤워기로 닦이고
다시 손으로 닦아줍니다 ㅎㅎㅎ



제 친구는 젖병소독기 예찬론자구요~ 비데를 갓템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 친한 언니는 아기세탁기를 아기가 좀 큰 지금도 잘 쓴다고 하구요 ㅎㅎ
이건 어디까지나 저런 육아템 없이 키운 제 이야기니까 참고만 해주시면 될것 같네요!^^
그럼 모두 즐거운(?) 육아 하세요!!!

posted by 모리친구 2020. 11. 21. 11:12

안녕하세요!
장난감은 많을 수록 좋다던데
전부 사줄수도 없고
집은 터질라고 하고ㅠㅠ
샀다가 팔고 샀다가 팔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ㅎㅎ

이제 16개월에 접어든 우리 둥이들을 위해
첫 크래용? 색연필을 구매했습다!

바로 옴모 베이비 크래용인데요.
사실 너무 고가라서 당근마켓을 이용했답니다:)
생각보다 묵직해서 놀랐어요~

뭔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지요 크크크
저 더스트백(?) 암튼 주머니?? 같은 건
나중에 크레용을 저기다 넣고 보관하라는 거겠죠?

영롱합니다!!
고급 초콜렛 상자를 연 것 같아요
근데 정말이지 이건 먹어도 무해하다고 하는데
무해해도 우걱우걱 씹어먹을 일은 없으니까🤪

자~ 이제 종이를 펴주고 색칠을 시킵니다....만,
입에 넣기 바쁘고
던지기 바쁘네요ㅠㅠㅠㅠ

색깔별로 이런 깜찍한 모양들이 찍혀있어요~
감성 너무 좋네요 ㅋㅋㅋ

메이드인 코리아 굿굿

이건 제가 조아하는 완두콩 그림 ㅎㅎㅎ

아쉬운 건 발색이 조금 약합니다...
크레파스처럼 팍팍 나와야되는데
그렇게 되려면 손에 마구 묻어나고
성분은 안좋으려나요...
??
암튼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