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모리친구 2020. 11. 21. 11:12

안녕하세요!
장난감은 많을 수록 좋다던데
전부 사줄수도 없고
집은 터질라고 하고ㅠㅠ
샀다가 팔고 샀다가 팔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ㅎㅎ

이제 16개월에 접어든 우리 둥이들을 위해
첫 크래용? 색연필을 구매했습다!

바로 옴모 베이비 크래용인데요.
사실 너무 고가라서 당근마켓을 이용했답니다:)
생각보다 묵직해서 놀랐어요~

뭔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지요 크크크
저 더스트백(?) 암튼 주머니?? 같은 건
나중에 크레용을 저기다 넣고 보관하라는 거겠죠?

영롱합니다!!
고급 초콜렛 상자를 연 것 같아요
근데 정말이지 이건 먹어도 무해하다고 하는데
무해해도 우걱우걱 씹어먹을 일은 없으니까🤪

자~ 이제 종이를 펴주고 색칠을 시킵니다....만,
입에 넣기 바쁘고
던지기 바쁘네요ㅠㅠㅠㅠ

색깔별로 이런 깜찍한 모양들이 찍혀있어요~
감성 너무 좋네요 ㅋㅋㅋ

메이드인 코리아 굿굿

이건 제가 조아하는 완두콩 그림 ㅎㅎㅎ

아쉬운 건 발색이 조금 약합니다...
크레파스처럼 팍팍 나와야되는데
그렇게 되려면 손에 마구 묻어나고
성분은 안좋으려나요...
??
암튼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