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16. 10:09
안녕하세용
모리친구 입니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봉피양’
냉면도 먹고, 고기와 양곰탕도 먹곤 했어요!
그치만 너무 비싸서 자주는 못가고
주머니 사정이 괜찮다싶으면 먹곤 했는데요~~
요새 아이들이 어린이집 적응하고
저도 밤늦게까지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몸보신할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양곰탕’!!! 이 떠올라서 찾아보니 배달이 됩디다 ㅎㅎㅎ
남편과 먹을 2인분 시켰구요
1인분에 18,000
배달팁 4000
총 4만원 지불했습니다...ㅜㅜ

이렇게 왔어용 히히히하

다 끄집어내서 찰칵!

국물도 매울텐데 반찬도 빨간색 ㅎㅎㅎ
저 나물 맛있어요.

드디어 두둥!!!!
계란이 다 익어 왔어요. 매장에서 먹으면 살짝 반숙처럼 돼서 터지는 게 맛있는데 어쩔수 없죠뭐 ㅎㅎㅎ

밥은 저 노란게 조? 맞나요?ㅎㅎㅎ
찰기있게 잘 지어진 밥입니다^^

요새 몸값 비싸신 대파 ㅋㅋㅋ
다먹었어요 ㅎㅎㅎ
비싸니까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건 뭘까요 ㅎㅎㅎ

뜨끈한 국물과 고기, 곱창 등등 뚝딱!!!!
매장에서 편하게 먹는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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