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친구의 소소한 행복가득

안녕하세요~^^
요새 코로나가 또 2단계로 조정됐죠ㅠ
아기 키우는 엄마맘으론 이래저래 무척 걱정되는 하루하루입니다...
출퇴근 외에 외출을 못하니까 예전에 갔던 맛집들을 회상하게 되는데요 ㅋㅋㅋ
랍스타 먹으러 갈땐 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이곳을 찾게 되더라구요!!!

빅가이즈시푸드 홍대점입니다.
전 집이랑 멀지않아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전철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참고하셔용^^

1. 샘플러(맞나?)ㅎㅎㅎ
조개구리 먹고 싶으면 딱입니다 ㅎㅎ
수제맥주랑 대박 잘어울리죠!
같이 갔던 조카도 진짜 잘먹었어용^^

2. 주인공 랍스타
표준말로는 로브스터 라고 하는 거 같던데
넘 어색어색ㅋㅋ

3. 이건 인스타에서 추천받아 시킨건데
튀김이라 그런지 넘나 기름지고 별로였어요ㅠㅠ
요즘 젊은 사람들은 조아할라나;;;
저는 다신 안시킬 메뉴ㅠㅠㅠㅠ (너무 대놓고 까서 미안 ㅎㅎㅎ)

4. 파스타도 시켰어요.
이거 좀 외국가서 먹는 스탈의 짭짤한 파스타에요
무난한 맛이라고 해야하나?

떼샷입니다! 이렇게 음식 다 나오고 그러면
맘이 엄청 뿌듯하지 않나요?ㅎㅎㅎ

많은 랍스타집이 그렇듯이
여기도 달러로 정해놓고 환율로 그날그날 계산합니다!
참조해주세요^^
글구 제가 갓을 당시는 예약 필수였어요!!
이점도 알아두심 도움이 되겠죠?^^
그럼 오늘도 잘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