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친구의 소소한 행복가득

안녕하세요 모리친구입니다!
집콕하고 너무 덥고 어린이집 방학에ㅜㅜㅜ
집에서 하는 육아 쉽지 않은데요
유튜브를 많이 보여주게돼요…
이번에 열심히 보여주면서 저희 아이들의 반응 좋았던 채널들 추천할게요 ㅎㅎㅎ



1. 똘똘이

https://youtu.be/1yaXv8KrxPM

똘똘이 짱입니다 ㅎㅎㅎ 어른이 봐도 실소터지메요
애니가 너무 귀엽고 중간중간 들어가는 노래도 좋네요!
소리지르는 엄마가 꼭 절 보는거 같아요 ㅡㅡ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시즌 1,2,3 뿐이라 볼게 많이 없어요 ㅎㅎ 더 마니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2. 호기와 노래해요
https://youtu.be/IrJoXio_mRA

핑크퐁네 회사에서 만든 호기
핑크퐁이 2D느낌이라면 이건 훨씬 입체적이고 돈이 많이 들었겠다 싶은 ㅎㅎㅎㅎ 노래는 핑크퐁과 비슷한데 그림이 참 아름다워요^^ 글구 넘 기여워요



3. 슈퍼조조

https://youtu.be/fUjj9hxtPts

애들이 많아 나와요 ㅎㅎ
그래서 같이 노는 듯한 느낌이 있구
애니메이션과 노래가 같이 있어서 좀 뮤지컬 스럽다고 해야하나 ㅎㅎㅎ ^^음악은 무난무난하고
가족들의 국적이 다양한 거 같아요! 그래서 세계화시대에 걸맞다고 생각되네요 ㅋㅋㅋ



4. 콩순이

https://youtu.be/nfdlkohWLc4

자꾸 이 편만 보네요!^^
콩순이 애니메이션은 개인적으론 별로 재미가 없고
약간 캐릭터 성격이 이기적인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서 잘 안보여주는데요. 이게 또 보다보면 현실의 아이는 이런가? 싶기도 하고 나름 교훈이 있습니다 ㅋ


5. 트니트니
https://youtu.be/QeOrd3QeoXc

아이들이 코로나때매 문센도 못가도 집에만 있으니ㅠㅠ 문화센터 최고인기 프로그램 트니트니를 유튜브에 검색해봤더니 나오더라구요
위에 소개했던 채널들이 애니메이션 기반이라면
이건 완전 체육입니다 ㅎㅎㅎ
좋고 재밌는 노래 되게 많고 유익해요!!!



저도 끊임없이 새로운 채널을 찾고 있는데요
현재까지는 위의 채널들로 돌려막기 중이랍니다^^
모두 육아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리친구입니다^^
저희 쌍둥이는 곧 두돌을 앞두고 있는 23개월 남매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슬슬 기저귀를 떼도 될 것 같다고
팬티 5장을 어린이집에 보내달라고 하셨어요 ㅎㅎ

아니…
태어난 게 엇그제 같은데 ㅜㅜ
이유식 시작한게 엇그제 같은데
뒤집고 기어다니고 걷기 시작한게 엇그제 같은데
기저귀를 떼고 팬티를 입히라니
ㅠㅠㅠㅠ 너무 감동이 밀려오더라구요

처음에 의미를 두고 몇가지 조사를 해봤어요 ㅎㅎ
오가닉맘, 아가방, 무냐무냐 등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근데 한아이도 아니고 두 아이를 여러장 사려니
비용이 좀 부담스럽더라구요ㅠㅠㅠ

알아보다가 제 선택은 무냐무냐 8장씩 된 세트로 결정했습니다!!

드뎌 도착

아들램 팬티 ㅎㅎㅎ
그린 공룡이래요^^ (맞나?;;또 작명스킬 들어가네요)

요건 딸램 팬티 ㅎㅎㅎ

뒤에는 이렇게 ㅎㅎ

여아꺼

열어보니 이렇게 귀여워요 ㅎㅎㅎㅎ

다 꺼내서 떼샷!
너무 사이즈 앙증맞고 ㅎㅎㅎ

컬러풀 대박 맘에 듭니당 ㅎㅎㅎㄹ

여아꺼 ㅎㅎㅎ
생각보단 안예뻐서 ㅎㅎㅎ별로에요

남아것에 비해 서정적인 분위기네요 ㅎㅎㅎ



암튼 언넝 빨래해서 입히고 싶어요!
기저귀 탈출!!!!
모두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리친구입니다.
요새 저희 아기는 23개월…
두돌을 앞두고 있어요!
원래 가끔 변비가 있었으나
이제 점점 고집도 생기고
좋고 싫음이 분명해지면서 음식도 더 가려먹고 그러는 거 같아요 ㅠㅠㅠ
아가일때는 변비의 낌새가 보이면
제가 입에 떠먹여주면 맛있던없던 잘 받아먹었는데
요새는 힘드네요ㅠㅠ
그래도 제가 아기 변비에 어느정도 효과를 본 음식들 소개할게요!!!


1. 초당옥수수

굉장히 달콤하고 맛있는 초당옥수수!
애들도 좋아하지만 저도 너무 좋아해서 나오자마자 자주 구매했어요
딸이 변비로 고생하는데 간식으로 초당옥수수를 줬더니 어렵지 않게 변을 잘 봤어요^^
검색해보니 초당옥수수에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다고 하네요 ㅎㅎㅎ
맛도 좋고 변도 잘보니 1석2조!!!



2. 바나나

저희 딸이 모든 과일 다 싫어하는데
유일하게 익은 바나나만 먹습니다 ㅎㅎ
부드럽고 달아서 그런 것 같아요
시큼하지도 않고요^^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로 유명하죠
아기 변비에 큰 도움이 되는 음식이에요



3. 푸룬주스

푸룬주스… 인간적으로 제 입에는 너무 맛이 없어요 못먹겠어요…
아기도 마찬가지였어요 ㅎㅎㅎ
전에는 거버 푸룬 퓨레 자주 사다가 먹였는데 요새는 거부해요ㅜㅜ
그래서 오렌지쥬스에 소량을 몰래 섞어서 먹이니 잘 머르는 눈치였어요^^
변비에 좋습니다요



그 외의 양배추, 미역, 김, 고구마, 사과 등 워낙 변비에 유명한 음식들이 있지만
저는 저희 아가들의 경험을 토대로 소개해드렸습니다!

모두 변비탈출 기원합니다^^

인녕하세요 모리친구입니다!^^

저희 둥이들은 편식이 굉장히 심해요~
이유식하던 시절에 재료를 굉장히 다양하게 넣고 이것저것 먹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김, 두부, 멸치 트리오를 선호한답니다.
국은 미소장국과 미역국...
국물에 밥을 말아서 잘 먹는데요. 건더기가 하나라도 들어가면 뱉어버리곤 했어요.
어린이집에서는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기다리라고 하시는데 그래도 빈혈이라도 올까봐 늘 노심초사 ㅜㅜ
그러던 중 우연히 닭다리구이를 해주면 잘 뜯어먹는다는 포스팅을 보고 저도 도전해봤습니다.
레시피 공유해요!!^^


먼저 준비물

생닭다리, 우유, 올리브유, 소금,(후추), 볼, 에어프라이어

1. 먼저 닭은 씻지 않은 채로 볼에 넣습니다.
씻지 않는 이유는 닭의 균이 싱크대나 여기적 튀어서 다른 식중독을 일으킬수 있다고 하는데요. 닭을 담가놓은 우유를 따라버릴 때 어차피 튀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우유에 닭을 20~30분 담근다.

이유는 연육작용과 잡내제거라고 하네요!^^


3. 우유를 따라버리고 닭을 물에 씻은 뒤,
식용유를 적당히 바르고 소금 착착, 후추 착뿌려요!

4. 에프 예열하기 (190도, 2분)

저희는 오텐 제품이에요. 쿠팡에서 핫딜해서 샀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커요 ㅋㅋㅋ
저희 딸이 이거보고 무서운지 자지러지게 울었어요 하하하

5. 닭을 에어프라이어에 참하게 올려놓아요

6. 190도에서 15분!!

맛있어져라....
다들 조리시간과 온도가 좀 다르겠지만
올리브유가 210도에서 발화하는 것을 감안하여 190도로 했습니다.

이만큼 익었군여^^

타이머가 울리고 열어주니 노릇노릇!
뒤집어서 더 익힐거에용ㅎㅎㅎ

가위로 살짝 잘라보니 꽤 많이 익었어요!
마니자르면 육즙 다 빠져요 ㅜㅜㅜ

뒤집었어요 ㅎㅎㅎ

7. 190도 12분 더 익히기
10분만 익혀도 될것 같았는데 혹시 몰라서...ㅎㅎㅎㅎ

짜자잔 완성!!!

와우...
뚜껑을 열어보니 굽네치킨 저리가라 입니다 ㅎㅎㅎ
근데 너무 뜨거워서 5분이상 식혀야 먹을 수 있어요

접시에 옮겨담았어요 ㅎㅎㅎ
두근두근

속까지 아주 잘 익었습니다!!!


아기들이 손으로 잡고 뜯는 재미가 있는지 너무 잘먹어요!
치킨을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배달음식은 간이 너무 세서 안되겠더라구요~
집에서 이렇게 해먹으면 건강하고, 가성비좋고 믿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기가 고기를 안먹어서 고민이시라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
엄청 쉬워요!!!

안녕하세요 모리친구입니다~
다음주 부터 우리 쌍둥이들이 어린이집에 가게 됐어요!
막상 매일 아침 옷입히고 머리해줄 생각을 하니
똥손인 저는 참 걱정이 앞서더라는 ㅜㅜ
예쁘게 묶어주진 못해도 핀은 못꼽겠냐 싶어서 ㅎㅎㅎ
쿠팡에서 검색해서 맘에 드는 머리핀세트를 구매!
드뎌 도착해서 리뷰 남겨봅니다^^

짜잔!!!! 구성 참 좋쵸^^
실물이 더더 블링블링 이뻐요.ㅠㅠ
생각보다 큰거 같아서 조금 놀랐지만 작은 것보다야 낫다는 마인드로 ㅎㅎㅎㅎ

구성 보여드립니다
1. 코랄왕리본 (제가 이름 막 지어요)

약간 샤랄라라한 미니마우스 느낌?ㅎㅎ
되게 이뻐요! 하얀 원피스나 여성여성한 옷에 포인트로 해주면 엄청 귀여울거 같어요ㅠㅠ
사이즈는 좀 컸어요
제가 손이 좀 작은 편이라 참조해주세용

집게핀 뒷태

2. 블링핑크왕스타 ㅋㅋㅋㅋㅋ(작명)

요게 기대도 안햇는데 귀엽더라고요 ㅋㅋㅋㅋ
맨 밑에 우리 딸 착장컷 있으니 확인해주세요!^^

뒷면 역시 집게입니당


3. 핑크골드바

저 이런거 조아해요 ㅎㅎㅎ
역시 기대한대로입니다!
여기저기 다 어울리는 골드 똑딱삔

뒷면에 본드가 좀 보이긴 하지만
우래기들 구강기 끝낫으니 입에 넣을일 없어서 괜찮을듯 ㅎㅎ

4. 체리똑딱삔

보다마자 때탈걱정 ㅎㅎㅎ
한여름에 하면 넘 이쁠거 같아요!

5. 핫핑크똑딱삔

이게 두개에요! 한쪽에 두개 해주고나
양쪽에 하나씩 하라는 뜻이겠죠?
무난하고 귀여워요

우리 짝 착장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크죠
그래두 넘 귀여워요ㅠㅠ
기승전딸자랑으로 끝나네요^^;;;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모리친구입니다!^^
오늘은 육아 필수템 바로바로 쪽쪽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구 해요~
쪽쪽이는 일명 ‘공갈젖꼭지’, 혹은 ‘노리개젖꼭지’라고 하죠~
저희 둥이들은 이제 19개월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잠을 잘때는 무조건입니다 ㅠㅠㅠ
졸업하라고 하는데 상상이 안되네요. 두돌전에 끊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치아발달에 영향을 줄수 있다고 하잖아요!

저희 둘째같은 경우 태어나자마자 1주일 인큐베이터에 있었습니다. 그때 너무 아기가 배고파하면 쪽쪽이를 물린대요. 아주 뗄레야 뗄수없는 베프고
저 또한 쪽쪽이에 대한 거부감이나 안좋은 인식이 1도 없는 사람이라 아무렇지 않았어요 ㅎㅎㅎ

암튼 쌍둥이라 다양하고 여러가지 종류의 쪽쪽이를 구비해서 물려봤는데 최후로 살아남은 아이들을 공개해볼게요!!!
짜잔 ㅎㅎㅎㅎ

물론 쇼파밑이나 냉장고 밑으로 사라진 애들도 있겠지만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두 아기들이 선호하는 순위도 있죠.


1위부터 공개할게요!!!
(보통 최하순위부터 공개하지 않나요 ㅎㅎㅎ 전 1위부터^^;;;)



1. 토미티피

명불허전입니다. 이것만 물고 서로 빼앗아 물고 그랬었어요.
신생아용부터 단계를 올려가며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위에 캡쳐해놓은 것 처럼 긔여운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는데 몇개월 쓰다보니 다 지워지더라고요 하하하
밤에는 야광이라 엄청 잘보여요
쪽쪽이를 보고 애기 위치를 찾았어요 ㅎㅎㅎ
완전 강추입니다!



2. 실라만

신생아때부터 이것도 진짜 잘 썼어요! 아직도 써요 ㅎㅎ
전체가 실리콘이라 열탕해도 너무 좋았구요
물론 지금은 걍 물로 씻어서 물립니다 ㅎㅎㅎ
크기도 커서 안정적이고
입에 물리면 크기가 커서 침이 고인다거나 하지 않았어요^^


3. 스와비넥스 실리콘

이 쪽쪽이는 스와비넥스의 소문듣고 사봤는데요
두께감이 있고 조금 딱딱했어요
초반에 저희 딸은 안물었는데 요즘은 잘뭅니다.
이 쪽쪽이를 선택한 큰 이유 중 하나는 부정교합을 예방해준다기에 사봤습니다.
사실 잘 모르겠지만 아무 기능 없는것보단 낫겠지 싶어서요^^


4. 빕스 천연고무

이건 인기가 많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핑크색도 샀는데 행방불명됐어요
이건 애들이 열광하지도 않았지만 거부하지도 않았어요!
무난합니다^^

https://coupa.ng/bRY456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통잠을 위한 베프 쪽쪽이!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둥이 낳기 2달전에 육아휴직을 하고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면서 ㅎㅎㅎㅎ
육아템을 마구 검색하며 구매했어요!
육아템이라는 것이... 제가 선택한다기보단
뱃속의 아기의 기호나 취향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 젖병, 꼭지는 정말이지 너무 고민이 되더라구요!ㅠㅠㅠ

그래서 ‘다 사자!!!’ 라는 결론을 내리고
제가 호감이 가는 브랜드들의 젖병은 죄다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브랜드들은...
토미티피, 더블하트, 유미젖병, 그로미미였구요~~
유피스, 그린맘, 모윰은 선물로 받아서 사용하게 됐습니다 ㅎㅎ
제가 조리원에서 지내던 사이,
저희 남편과 친정 식구들, 시댁식구들은
둥이들 맞이할 준비로 대청소를 하고
젖병 열탕 소독을 하는데.....

아뿔싸....
저는 젖병이 브랜드별로 전부 호환이 된다고 생각을 했어요...
남편이 꼭지와 젖병을 맞추느라 애먹었다고ㅜㅜ
일일이 다 사진찍어서 외우겠다고 ㅠㅠㅠㅠ

아 진짜 소름이었습니다;;;;
도우미 이모님도 출근하셔서
“이 집은 젖병 꼭지맞추는게 일이다”
라고 하실정도로 ㅋㅋㅋㅋㅋㅋ

일단, 저의 베스트는 “더블하트” 였어요!
더블하트 꼭지 애들이 매우 잘물고, 병도 뭐 무난해요~
그치만 일본제품 불매 운동이 한창이었기에
젖병 사이즈 교체해줄 때는
그로미미병+ 더블하트 꼭지의 조합으로 아직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른 젖병들과 꼭지들 후기 들려드릴게요!
*어디까지나 즤 애기들 기준입니다.
제가 아래 브랜드를 구입한 이유는 블로거 하시는 분들의 아기들이 잘 물었다는 이야기도 한 몫 하거든요^^


1. 유미젖병: 가장 기대가 컸던 젖병이었어요.
배앓이방지에 탁월하다는 기술력을 내세웠구요.
디자인도 제 기준에는 가장 예뻤거든요.
그러나.... 꼭지가 너무 길어서 애들이 매우 불편해했어요.
그리고 밤늦게 비몽사몽 꼭지와 밴드(?) 젖병을 맞추다보면 제가 제대로 못맞출 때가 더러 있었는데
그때마다 분유가 세서 애가 뒤집어씁니다...
제 잘못이지만 그게 조금 불편했어요!



2. 토미티피: 디자인이 뚱뚱하고 넘 귀여워서 샀는데요. 이건 꼭지가 너무 큽니다. 딸래미는 아예 이거 갖다주면 안물고 울었어요. 그리고 꼭지 부분이 되게 부드럽고 좀 평평해서 애 얼굴에 닿는 면적이 많았고...
제가 딴데보고 누르다보면 세는 경우도 있었어요.
제가 손이 작은데 젖병 둘레가 커서 그것또한 조금 불편했으나...
입구가 커서 설거지는 진짜 수세미로 해도 될정도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ㅎㅎ
(젖병솔 찝찝해하시는 분들은 메리트가 되겠죠)



3. 그로미미
평이 좋아서 샀는데 저는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꼭지도 더블하트병과 호환되는 장점도 있고요.
더블하트에 공기구멍이 1개라면 얘는 2개에요.
그러나... 우리 딸이 이걸 안물어요 ㅡㅡ;;;
그래서 꼭지는 아들만 물렸고요.
그로미미 제품 매우 만족이라서 빨대컵과 보온병이며 기타 등등 다양하게 구매했습니다.


4. 모윰
이건 조리원에서 선물로 주신건데 꼭지는 안주시고 젖병만 주셨어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고 그냥 만족하며 잘썼습니다.


5. 그린맘
다들 그린맘 별로라는 말도 있고 그랬는데요.
저희 애들은 2.1 키로에 태어나고
프리미먹이고 암튼 애들이 좀 작았어요....
조리원에서 그린만으로 먹이잖아요. 그래서그런지
그린맘 젖병 잘썼습니다. 신생아때는 최고인거 같아요.
젖병도 꼭지도 다 작고요.



6. 유피스
친한 동생이 선물해줬는데 이것도 괜찮았어요.
꼭지도 짱짱한데 우리아기들 둘 다 잘 물었어요.
근데 엄마인 제 감성은 아니라서 ^^;;;


7. 더블하트
명불허전.... 좋습니다. 흠잡을 거 없어요
다만 일본제품이라는 치명적인 ㅎㅎㅎㅎㅎ

짤막한 저희 둥이들 젖병 후기였습니다.
제 젖병 선택의 기준은 열탕 소독 가능한 게 1순위였어요. 이왕이면 ppsu소재였구요.
전에도 육아템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
저희는 젖병소독기 안썼습니다.
하루 두번 16개 젖병 소독하느라 매우 고단했지만
지금은 하루 4개 설거지만 하네요 ㅎㅎㅎ

육아 화이팅입니다!!

https://coupa.ng/bPLZfA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저희 둥이들은 이제 18개월을 향해 가규 있어요^^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닐 예정이고
그 전까지는 가정보육을 하고 있답니다!
엄마가 워킹맘이다보니 아무래도 평일엔 이유식과 쌀밥 위주의 식단을 먹게 되요~
그래서 주말에는 국수킬러, 면킬러인 아기들을 위해
국수, 파스타, 우동, 짜장면 등 돌아가며 해주고 있습니다^^
어른도 아이도 같이 먹을 수 있는 파스타!

제가 만드는 유아식 크림 파스타 레시피 공개할게요~!!


*재료소개
파스타면, 우유, 생크림, 양송이버섯, 양파, 버터, 다진마늘, 아기치즈2장, 베이컨을 대신할 소세지, 식용유

파스타면(스파게티, 펜네): 두가지를 준비하는 건 어차피 애들이 손으로 집어먹는 데 촉감놀이라도 하라고 이렇게 두가지를 써서 만들어요^^

1. 양파 다지기
엄청 작게 다질 필요는 없어요
어차피 식용유에 캬라멜라이징처럼 볶으면 형태가 사라지기 때문에 ㅎㅎㅎㅎㅎㅎ

2. 양송이버섯 다지기

저는 버섯 되게 좋아한답니다 ㅎㅎ
있는 만큼, 원하는 만큼 쓰시면 되는데용
저는 5개를 썼어요~
백종원 아저씨 레시피를 전에 본적이 있는데요
양송이의 경우는 형태나오게 몇개만 놓고
나머진 다져서 넣으라고 하시던데
이것 또한 개취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착착착 칼질을 하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뭔가 뿌듯 ㅎㅎㅎㅎ



3. 소세지를 데치기

이런 육가공류가 아질산나트륨 때문에 되게 안좋다고 하잖아요! 근데 크림파스타에 이런 훈연의 맛이 조금 들어가 주는 게 전 좋더라구요~
베이컨이 없어서 냉장고에 돌아다니는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를 이용했답니다!
Ppsu용기에 물을 좀 넣고 렌지에 돌렸고, 물로 씼어냈어여 ㅎㅎ

이렇게 잘라줍니다! 크기가 제각각이지만
소세지 한개를 4,5쪽 냈다고 보심 돼요~~~^^

4. 파스타면 준비! 물 끓이고 중간에 소금 넣기

소금 간을 하는 이유는 잘 아시겠지만
나중에 면수로 이용하기 위함이랍니다~~


5. 물이 어느정도 끓으면 펜네부터 투하!!

펜네를 먼저 넣는 이유는 두꺼워서 일반 스파게티면보다 익는 시간이 2-3분 다 필요하답니다^^

6. 서로 붙지 않게 기름을 조금 넣어줍니다!

7. 스파게티면 반 잘라서 투하!!!
어차피 애들이 너무 길면 못먹어서 애초에 짧게 만들어요~~^^

8. 크림 소스 준비 시작!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기

9. 다진 양파와 버섯을 볶아요~
양이 많은 것 같지만 계속 볶으면 수분이 빠지면서
‘이거 밖에 안되네...?’
생각하게 돼요!^^

10. 다진 마늘 투하
이건 생략해도 되는데, 저는 냉장고에 다진 마늘이 너무 많아서 그냥 넣었네요~^^

11. 버터 투하!
전에 백종원 아저씨 레시피 몰랐을 때는 버터를 안넣었거든요. 이게 참 ㅎㅎㅎ
버터가 들어가면 한걸음 양식에 다가가게 돼요 ㅎㅎㅎ
저는 꼭 넣으시라고 추천드립니다요!

12. 소금간하기
이것도 개취지만, 소세지에 간이 되어있어서
애들은 조금만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13. 소세지 투하:
마구마구 볶아 주세요~!
이미 전자렌지에 돌려서 익긴 했습니다만
시간을 갖고 볶아야 서로 어우러지잖아요 ^^

14. 우유 넣어주세요

열일하는 가스렌지의 풀샷은 이렇습니다!
면은 이미 익었기 때문에 불만 꺼주고 저렇게 놔둬요~

15. 크림넣어주기

16. 이제 중간중간 저어주며 끓여줍니다!

17. 보글보글 끓으면 면을 옮겨요!!!
저는 이게 젤 고난이도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18. 아기치즈 2장 넣기
아기치즈 없으면 어른치즈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돼요^^
(이건 편스토랑에서 배우 류수영님이 치즈파스타였나? 밥안먹는 아기들에게 해주면 딱 좋을 파스타 레시피 정보를 주셨는데 거기에서 착안한 아이디어입니다 ㅎㅎ)

19. 마구 끓이면서 간을 맞춰요
면수를 추가해도 되고, 소금과 후추넣으셔도 되구요~~

20. 완성!!!
둥이들이 맛나게 먹도록 조금 식혀주고
흡착식판에 담아줍니다~~
딸기도 귀엽게 한알씩 ㅎㅎㅎㅎㅎ

남은 파스타는 어른용이고 간을 좀 입맛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https://coupa.ng/bPLZDQ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