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친구의 소소한 행복가득

안녕하세요
모리친구입니다
남편과 연애 13주년을 맞이하여 ㅎㅎㅎ
회사 근처의 맛집
비스트로에버를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찾기가 좀 어렵지만 예약없이 가면 헛탕치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으니 꼭 예약하는걸루😍
차량은 안가저가시는 걸 안하는 걸 추천합니다 ㅎㅎ

간판 띠용

입구는 이렇구요

들어가면 짜잔~~~~~!!!!

어딘가 유럽풍이지 않나요?ㅎㅎ
유럽 안가븀 ㅎㅎㅎㅎ

메뉴판

두명이라서 샐러드는 걍 스킵

오늘의 주인공은 피자 ㅎㅎㅎ
고민하다가 비스마르크 피자를 시켰습니다🥰
파스타도 라구 파스타 시켰어용~~~~

벽에 있는 호크니!
좋아하는데^^

라구파스타!
생각보다 맛났어요 ㅎㅎ
해장이 되더라구요

비스마르크 피자입니다 ㅎㅎ
샤워크림과 계란 반숙, 생햄

한컷 더!!!!

도우가 너무 쫀득하고 맛있어요 바삭바삭

여럿이 왔을 때 정말 다양하게 먹어봤는데
다 맛나서 하나만 고르기 어려웠네요^^
강추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리친구입니다~
요즘 비가 추적추적 계속 내리고
점심식사를 뭘 먹을까….
뜨거운 건 싫고
국물도 좀 그렇고
냉면은 넘 춥고!!!

버거다!!!
진정한 상암 맛집 발견입니다
유
레
카

메뉴판 짜잔


저는 리미티드버거 세트를 시켰어요~
가장 저렴한 스매시 치즈버거는 사이즈가 좀 작은 편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유

음료는 아아를 시켰습니다!

꺅~~~
너무 조아요
이거 자꾸 생각나요ㅠㅠㅠ
저 치즈랑 육즙이랑
바삭한 빵 너무 제 스타일 이었습니당

한번 더

이건 일행이 시킨 베이컨 치즈버거 세트!
제가 요즘 베이컨이 안땡겨서 전 다른 메뉴를 시켰지만 아보카도 들어간 버거도 있고
기본적으로 패티와 빵이 참 매력적이기 때문에
전부 맛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벼르고 벼뤘던 옥자회관!
회사의 점심시간에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식자재값이 폭등 ㅜㅜㅜㅜ
막차탔네요!
월급빼고 다올라요 다올라 ㅜㅜㅜ

메뉴입니다!
등심까스 쫀득쫀득해서 좋아하는데
안심은 부드러워서 좋아하고
치즈는 왠지 안시키면 섭섭…
고민하다가 등심+치즈까스 세트를 시켰습니다^^

공간은 좁은듯 안좁고 ㅎㅎㅎ
웨이팅 없는 적이 없어요!
지나가다가 봐도 늘 포기했으나
이날은 과감하게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이렇게 먹으라구…
기다리기 힘들어요!

드디어!!!!!
내꺼다!!!!

소금에 후추
완전 고기를 먹는 맛이에요

느끼함을 잡아줄 살랏 ㅎㅎㅎ

감자!!! 만들기 힘든 매쉬포테이토

새콤 매콤한 무

어묵이 들어간 국물 ㅎㅎㅎ

아 인생돈까스입니다!
강추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리친구 입니다!
작년에 상암동에 셰셰가 생기고는
매일 웨이팅 줄이 바글바글 했었죠^^
먹어보면 이유를 딱 알아요 ㅎㅎㅎ

기다리기 귀찮아서 시간을 특이하게 정해놓고 갔던 생각이 나네요

회사에서 점심을 시켜먹으려는데 배민에 셰셰가 있더라구요!

딜리버리 구경시켜드릴게요^^

1. 새우볶음밥

굉장히 매니아층이 많은 볶음밥입니다 ㅎㅎ
저희 회사에 절대 미각 남자분이 계신데
셰셰는 무조건 이거래요 ㅎㅎ


2. 탕수육 ( 제 인생 탕수육)

꿔바로우나 찹쌀탕수육과는 재질이 좀 다르다고 해야하나?
한입 베어물면 ‘어???’
한조각 한조각 크기도 되게 크고
냄새 전혀 안나고 후추맛 강해요
돈까스느 약간 치킨먹는 기분이 들기도 해요 ㅋㅋ

부먹!


3. 마파두부밥

실합니다 ㅎㅎ
근데 이 집 마파두부 조금 맵고
간이 어떤날은 엄청 짰다가 어떤날은 맞았다가 편차가 있어요
이 날은 괜찮았네요^^

그 외에도 차돌짬뽕, 가지덮밥 맛있고요!
아아
만두가 기가 맥힙니다 ㅎㅎㅎㅎ


매장가서 먹고 싶네요^^
모두 맛난 거 마니마니 드세용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빵집 소개를 드리는 모모친구입니당!
저는 지금도 브래드팬트리 빵을 입에 물면서
포스팅하고 있어요!

워낙 유명한 집이기도 하고
저는 몇년째 이집을 드나들고
입신했을 때도 이집 버터소금빵을 달고 살았네요!

가까운 곳에 맛있는 빵집이 있다는 건 큰 축복 같아요❤️

내부 구경시켜드릴게요
(사진은 몇개월 전에 찍어둔 거 ㅎㅎㅎ)

대부분의 빵들이 퀄리티 ‘상’ 인데
제 최애는 ‘크림치즈스콘’입니다!
처음에는 햄, 치즈 이렇게 화려한 애들 들어간 걸 좋아했는 데 스콘이 이런맛이구나를 깨우쳐준 집이에요!
지금도 유명하지만 더 유명해져서 제가 스콘을 못먹게 될까봐 겁이 나지만ㅋㅋㅋ
저는 9시에 출근하자마자 가면 되니까 괜차나요 ㅋㅋㅋ

상암동 맛집 소개 끝!!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너무너무 조아하는 돈까스집을 소개하려구 해요!
바로....
상암동에 위치한 ‘진돈’입니다^^
DMC역 쪽인데 가게는 찾기 쉽지 않습니다만...
저는 주로 ‘이디야’ 근처 2층에 위치했다고 소개합니당!!!^^
점심시간에 줄 서서 먹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요
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줄을 안섰지만
그래도 늘 손님 바글바글이에요 ㅎㅎㅎㅎㅎ

저의 최애메뉴!!!
히레까스입니다 (안심이구요. 12000원)

이렇게 두줄 나와요! 양 되게 많고요
여기는 제주도 흑돼지로 만든다네요~^^

소스는 이렇게 다양해요!
히말라야 핑크솔트 인것 같구요~~~
와사비도 줍니다요!
제가 못찍었는데
깨를 갈아주는 기계에요
신문물 ㅋㅋㅋㅋ

여기는 저렇게 핑크빛이 살짝 돌만큼만 익혀줍니다~
제가 거래처 여자 이사님을 모시고 간적이 있었는데
그 분은
“안익은건가요~?” 하시길래
“요새 이렇게 익히는게 대세에요!”라고 제가 설명을 드렸던 ㅎㅎㅎㅎ
육즙이 풍부하고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냄새도 하나듀 안나구요~~

한장 더!ㅎㅎㅎㅎ
진돈은 일반 돈까스라기보단
다 먹고나면 고기집에서 고기를 먹은 듯한 기분이 좀 들어요!^^ 혼밥하기에도 괜찮구요~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되게 조아하는 상암동 맛집
‘마노사포레’를 소개하려고 해요~
마노사포레는 외관이 약간 포장마차처럼 비닐로 쳐져있는데요
용기내어 그 안을 들어가면 비밀의 공간처럼
작고 깔끔한 공간이 나옵니다^^

아! 글구 런치는 파스타를 1만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참조하셔유~~~

1. 제 사랑 봉골레입니다^^
저는 여기서 파스타먹고 싶을 때 혼밥도 자주해요~~

제가 저런 납작한 면(링귀니 맞나요...?)
되게 조아해요!
익힌 정도도 푹 안익혀서 좋아하구요^^
조개가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마늘도 맛있구ㅠㅠ 담주에 한번 또 가야긋다...

언제나 배반하지 않는 스테이크 입니다
저 플레이팅 되는 접시 너무 예쁘지요^^
샐러드도 되게 달콤상큼해요

피자는 진짜 ㅎㅎㅎ
패스츄리 같은 빵에 저런 싱싱한 애들이 잔뜩 올라가있고 생햄(이름 뭐더라...?) 암튼 올라가있어요
한쪽씩 나눠먹기 참 좋아요!

사실.. 이날은 런치에 방문해서 이 메뉴들 위주로 시켰는데요!
저녁에 가면 주로 시키는 감자전(?)이랑 트러플 크림 파스타랑 온천란 올라간 파스타 진짜 예술입니다...
와인과 함께 하면 끝나요!!
그건 나중에 다시 포스팅 할게요^^

안녕하세여!
오늘은 제 사랑 ‘가쯔레쯔’를 소개하려고 해요
수많은 식당들이 오픈하고 사라지고 하는 상암동에서 꽤나 오랜기간(6년??) 쭉 팬층을 유지하고 있는 돈까스 맛집입니다!^^

제 사랑 레이디정식입니다아아아

레이디정식은 히레가스, 치즈롤가스, 생선가스, 새우가스, 밥과 우동 글구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골고루 이것저것 먹고 싶은 날 주문해여!
나눠먹기도 좋고, 혼자다먹으면 더 조코~! 크크
저 바삭바삭한 식감 으아아아

2. 믹스가츠동입니다.

한 때 믹스가츠동에 꽂혀서 이것만 먹다가
또 히레가스만 먹다가
얼큰치즈나베만 먹다가 요새는 레이디정식입니다 ㅎㅎ
여기는 보통 다 맛있어요
제가 볼때는 돈까스가 맛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요새 돼지고기도 바싹 안익혀먹는 게 유행이잖아요 ㅎ
저는 아직 보수적(?)인 사람인지 도전을 못하겟더라구요!!!

이건 입구인데 블로그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찍길래
저도 한번 찍어봤네요 크크크크

영업시간 참고하시라구 이것도 찍어봤습니다!!

상암동 놀러오시는 분들이나 혼밥하길 원하시는 분들께 맛집으로 추천합니당 ㅎㅎ
점심 피크시간에 가면 맨날 웨이팅하니까 참고하셔유
내돈내산 내돈내먹입니다^^